PlayMap

네이버 스마트폰카페 '고집불통'님의 소개로 알게 된 모바일 위치검색 프로그램입니다.

http://www.playmap.co.kr/Home/Default.aspx

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맵피와 지니로 잘 알려진 엠앤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이나 네비게이션맵처럼 맵데이터가 별도로 제공되는 방식이 아닌 온라인 상태에서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옴니아가 인터넷(3G+ or Wi-Fi)에 연결되어 있어야 검색이 가능합니다.

아래는 초기 실행시 로딩 화면입니다.

# 제 기기상의 오류로 화면 아래쪽이 깨져 보입니다. ^^;;

로딩이 끝나고 프로그램이 실행중인 상태이며, 아래쪽 돋보기 아이콘을 통해서 위치 검색, 가운데 꺾인 화살표를 통해서 경로탐색, 그 옆엔 검색 목록 아이콘이며,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이 환경 설정입니다.
좌측 확대/축소 버튼을 기준으로 위의 아이콘은 검색 위치 잠금/해제 토글, 아래의 아이콘은 포스트(등록 등) 기능을 합니다.
사람 모양 아이콘의 경우 GPS가 연결되면 활성화되며, 화면상에 내 위치(파란색 사람 모양 아이콘)가 표시됩니다.
(위의 화면에서 제 경우는 검색결과를 저장하여 아이콘의 모양이 별표로 보이는 것이고, 처음 검색시에는 과녁같은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이를 터치시 출발/도착/포스트/내위치의 4가지 추가 옵션이 선택 가능합니다.)

아래는 주소 검색 화면입니다.

'역삼동 695'로 검색한 경우의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.

건물내에 음식점 등 테마가 있는 경우에는 위의 화면에서 홈페이지와 연락처 등이 표시됩니다.

마지막으로 검색 결과가 지도로 보여지는 화면입니다.
# 지하철역의 경우 출구번호를 보려면 상당히 많이 확대를 해야해서 불편했고, 확대/축소 과정이 GoogleMaps에 비해서 매끄럽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.

현재 GoogleMaps를 사용하고 있는데, 둘을 비교하자면, 화면 구성 등은 PlayMap이 네비로 쌓여진 노하우가 있어서 인지 상당히 깔끔했고, 다양한 기능에 있어서는 아직 제겐 GoogleMaps가 더 편리했습니다. 아직 좀더 사용해보고 판단을 내려야겠지만 당분간은 병행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.

# 설치하시려는 분들은 용량에 주의하십시요!
설치파일이 약358M이고, 옴니아에 설치시 약660M의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.(맵이 첨부된 건지 왜 이렇게 용량이 큰지는 모르겠습니다. 헌데 왜 오프라인에서는 검색이 안되는 건지... ㅡㅡ;;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