업무적으로 엑셀을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동시에 2개 이상의 문서를 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 이 경우 작업 종료후에도 엑셀 프로세스가 실행중인 경우가 많아서 제목과 같이 각각의 엑셀 파일에 별도로 프로세스가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하여 불편함을 줄였습니다.
예를 들어서, A라는 엑셀 문서 오픈 후 작업중 B라는 엑셀 문서를 추가로 오픈해 작업을 하면 Alt+Tab을 이용새 작업전환시 엑셀 프로세스가 3개 떠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. 이후에 B라는 엑셀 문서 작업을 종료해도 작업창에는 엑셀 프로세스가 2개 떠있습니다. 따라서 엑셀, 탐색기, 인터넷 등 여러 작업 창을 전환시에 한 번의 손이 더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은근히 불편했습니다. 해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알아보고자 인터넷을 뒤지던중 각각의 엑셀문서에 별도로 프로세스를 실행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이용했더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.
(단, 메모리를 조금 더 잡아먹습니다.)
1. 탐색기에서 [도구 > 폴더옵션 > 파일형식]에서 *.xls와 *.xlsx를 선택하여 [고급]을 선택한다.
2. 파일 형식 편집 창이 오픈되면 동작>열기를 선택하고 편집을 선택한다.
3. 명령 편집 창에서 DDE 사용을 체크 해제하고 명령을 실행할 응용프로그램 맨 마지막에 'n "%1"'을 추가한다.
"C:\Pro~\Micro~\Excel.exe" /e => "C:\Pro~\Micro\Excel.exe" /en "%1"
출처 : 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huniblog&logNo=144143964
